티스토리 뷰

2023.12.28 - [폰지 사기 사례 연구] - 시더스 그룹 휴스템 코리아 사태 바라보기

 

시더스 그룹 휴스템 코리아 사태 바라보기

12월 13일 말이 많던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 이상은 회장이 서울 중앙 지법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역대 폰지 사기 중 최대 규모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무슨일이

chae.hahabobae.com

 

 시더스 그룹의 계획 예측

 

시더스 그룹은 고객이 돈을 입금하면, 해피캐시로 전환해, 극히 일부만 현금 인출하게 하여 현금 유출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그들은 해피캐시를 해피코인으로 바꾸어 주면서, 600억의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를 했을지도 모릅니다.

 

코인으로 변환하고 나서는, 잠적하고 현금을 빼돌리는 계획을 세웠을 것입니다.

 

 

 

 이상은 회장에 대한 탄원서 및 처벌 불원서 

 

구속된 이상은 회장은 어떻게든 형량을 적게 받기 위해,  폼장이나, 모집책들을 통해 탄원서 와 처벌불원서 작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돈을 입금한 투자자에게 원금을 마치 돌려줄것 처럼 이야기하면서, 처벌불원서 및 인감증명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는 아쉽지만, 원금회수는 쉽지 않습니다. 

 

현재는, 이상은 회장과 휴스템코리아의 조합원인 농민들의 재산 목록을 명시해달다는 소송이 필요합니다.

채권자의 권리를 주장해야 하며, 이상은 회장과 조합원은 채권자의 돈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므로, 민사소송도 같이 들어가야 합니다.

 

 마치며

 

 휴스템코리아의 현재 상태를 보면, 과거 사기 업체의 행보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피해자가 있다 보니, 남의 일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원금회수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최대한 회수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법무법인을 통해 소송업무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마감되었으나, 기회가 된다면 피해자들 끼리 모여, 민사소송이 가능한지 여부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피해자 카페를 참고하시어, 대응 잘하시기 바랍니다.

 

피해자 모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