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 사태 대응 방향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의 이상은 회장이 구속되고, 선수금을 입금한 투자자(채권자)들에게 현금 인출이나 선수금 반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선수금을 입금한 사람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논의하고자 합니다. 선수금을 입금한 사람의 지위 회계적으로 선수금은 부채로 보며, 휴스템코리아와의 선수금 계약을 맺고 입금한 경우 채권자의 지위로 볼 수 있습니다. 투자자의 경우, 법인의 주주로서의 역할을 하여 회사가 망하면 투자금을 회수하기 어렵게 됩니다. 휴스템 코리아의 설립 근거 법률 휴스템코리아는 농어업 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에 의거하여 영농조합 법인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영농조합 법인은 농업인 5인 이상을 조합원으로 하여 법인을 설립할 수 있습니다. 많은 소개 자료에서 영농조합법인으로 안내 되..

폰지 사기 알아보기.

12월 13일 말이 많던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 이상은 회장이 서울 중앙 지법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역대 폰지 사기 중 최대 규모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무슨일이 일어났을까요? 폰지사기 무엇인가? 정의 폰지사기 : 실제로 이윤을 창출하지 않으면서, 신규 투자자들이 투자한 돈을 이용해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지급하는 투자사기 수법. 1920년대, 미국에서 찰스 폰지가 국제우편쿠폰 유통사업을 하면 고수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속이고, 투자자를 모집해 벌인 사기 행위에서 유래했습니다. 실제로 이윤이 없거나, 미미한 상태에서 투자자들을 속이고 입소문을 타게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특징 항상 높은 수익율 : 금리 변동, 정책 변화등 시장의 흐름에 상관 없이 늘 변함없이 고수익 발생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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