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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날씨가 되면,
벚꽃이나 철쭉과 같은 꽃을 구경 가고 싶은데
황사가 넘어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가득한 소식을 듣게 되지요.
하루가 멀다하고 역대급 황사라는 뉴스가 매일 줄지어 나옵니다.
게다가 중국의 산업화로 미세먼지에 중금속 오염물질이 많아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후두염이나 비염으로 고생하기도 합니다.
여러분!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로 건강을 해치기 싫으시죠?
바로 들어오셔서 확인하시고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따라할 시간이 없다면 아래 '바로가기'를 이용하세요.▼
황사가 가져온 미세먼치와 초미세먼지
따뜻한 봄이 되면, 중국의 고비사막의 먼지와 오염물이 바람을 타고 한반도로 넘어옵니다. 우리는 이것을 황사라 부릅니다.
황사가 불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하게 늘어납니다.
미세먼지는 대기오염물질의 하나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입자이며 아래와 같이 구분합니다.
- 미세먼지 : 지름이 10 ㎛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먼지 입자 (머리카락 지름의 약 1/7 크기)
- 초미세먼지 : 지름이 2.5 ㎛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먼지 입자
미세먼지 발생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연적 발생원 : 흙먼지, 바닷물에서 생기는 소금, 식물의 꽃가루등
- 인위적 발생원 : 화석연료를 사용할 때 생기는 매연, 자동차 배기가스, 건설현장의 날림먼지, 공장 내 분말형태의 원자재 부자재, 소각장 연기등
미세먼지의 성분은 황산염/질산염 (58.3%), 탄소류/검댕 (16.8%), 광물 (6.3%)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기대기오염 물질이자 유해물질인 미세먼지의 피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빛을 산란시켜 대기를 혼탁하게 만듦
- 식물 잎 표면에 쌓여 신진대사를 방해함
- 건축물이나 동상 등 설치물에 쌓여 부식을 유발하기도 함
- 무엇보다 호흡기와 폐 질환을 비롯하여 피부 및 안구 질환 등 원인이 됨.
- 일반 먼지와 달리 코, 구강,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신체에 축적된다. PM‑2.5 경우 폐포(허파 꽈리)까지 침투하고, 혈관으로도 들어가 심혈관 질환도 일으킬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 예보를 못 보고 나가면, 여러분의 건강을 해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래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조회하실 수 있는 사이트를 안내하여 드리오니, 바로 방문하셔서 봄날의 불청객인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부터 몸을 보호하세요!
바로 시작합니다.
미세먼지 / 초미세먼지 농도 확인 방법
미세먼지 농도는 다음과 같이 분류합니다.
위의 기준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조회가능한 대기환경 정보 조회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기본적으로 오늘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의 실시간 농도 및 3일간의 대기 예보를 예측하여 알려드립니다.
- 기상청 황사정보
- 서울시민이라면, 서울 대기환경정보
- 경기도 지역을 알고 싶다면, 경기도 대기환경 정보
황사 발생 전 행동 요령
- 일반 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점검합니다
- 외출 시에는 필요한 보호안경, 마스크, 긴 소매 의복, 위생용기 등을 준비합니다.
-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
- 학교등 교육기관의 경우
- 기상예보를 들으며, 지역 상황에 맞게 휴업 또는 단축수업 진행
- 학생들의 비상연락망 점검
- 휴업을 해야 하는 경우, 맞벌이 가정의 자녀들의 자율학습 계획 수립 필요
- 학생, 학부모에게 황사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
- 축사, 시설원예 등 농가는 가축이 활동하는 운동장 및 방목장에 있는 가축을 대피 시킬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 노지에 방치/ 야적된 사료용 볏짚 등에 덮어 둘 비닐을 준비합니다.
- 동력 분무기등 황사 세척 장비를 점검합니다.
-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등을 점검합니다.
황사 발생 중 행동 요령
- 일반 가정에서는
- 창문을 닫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출시 보호안경, 마스크 등을 착용합니다.
- 귀가 후에는 반드시 손과 발을 깨끗이 씻습니다.
-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 등은 충분히 세척 후 섭취합니다.
- 요리할 때, 손을 깨끗이 씻고, 조리도구 등에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야외활동을 금지합니다.
- 학교등 교육기관의 경우
- 어린이 집, 학교에서는 실외활동을 금지하고, 수업 단축 및 휴업을 합니다.
- 실외학습, 운동경기등을 중지하거나 연기합니다.
- 어린이 집, 학교에서는 실외활동을 금지하고, 수업 단축 및 휴업을 합니다.
- 축사, 시설원예 등 농가는
-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 안으로 신속히 대피시켜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 노지에 방치, 야적된 사료용 건초, 볏짚등을 비닐이나 천막으로 덮습니다.
-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고 외부공기와 접촉되지 않도록 합니다.
황사가 지나간 후 행동 요령
- 일반 가정에서는
- 실내 공기를 환기시켜 주고, 황사에 노출되어 오염된 물품은 충분히 세척하여 사용합니다.
- 학교등 교육기관의 경우
- 학교 실내외 방역 및 청소를 하고, 학생들의 건강상태를 점검 후 감기, 안질환자는 쉬게 하거나 일찍 귀가시킵니다.
- 축사, 시설원예 등 농가는
- 축사, 방목장, 사료조 및 가축이 접촉하는 기구를 세척하거나 소독합니다.
- 황사에 노출된 가축들은 몸에 묻은 황사를 털어낸 후 구연산 소독제 등으로 소독합니다.
- 가축들의 질병 유무를 확인하고, 병든 가축이 발견되면 바로 신고합니다.
- 비닐하우스, 온실 등에 쌓인 황사를 제거합니다.
FAQ (자주묻는질문)
질문1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면 어떤 마스크를 사용해야 하나요?
답변1 보건용 마스크 (KF80, KF94, KF99)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질문2 황사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환기를 하면 안되나요?
답변2 미세먼지 농도가 높더라도, 실내공기가 오염될 수 있으므로 짧게 나마 환기 시켜줘야 합니다.
질문3 미세먼지에 대응해 몸에 좋은 음식이 있나요?
답변3 비타민C 가 풍부하고, 황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노폐물을 배출시키기 위해 물을 충분히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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